"전년 比 0.5%p↓"…LG전자, 올해 임금 인상률 3.8% 확정

임재덕 기자 / 기사승인 : 2020-03-27 11:25:5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LG전자-노경, 임단협서 올해 임금 인상률 3.8% 합의
사무직은 성과 따른 차등 인상률 적용
'최대 3개월 무급휴직' 난임휴직 새로 도입

[아시아타임즈=임재덕 기자] LG전자의 올해 임금 인상률이 3.8%로 결정됐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와 노동조합(이하 노경)은 최근 임금·단체협약협상(임단협)을 통해 올해 생산직의 임금 인상률을 3.8%로 합의했다. 이는 지난해 임금 인상률(4.3%)보다 0.5%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사무직은 매년 개인 성과에 따른 차등 인상률을 적용한다.
 

▲ 사진은 여의도 LG트윈타워. 사진=LG전자

 

LG전자와 노경은 난임휴직(최대 3개월 무급휴직)을 새로 도입하기로 했다. 저출산 시대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기 위함이다. 기존 유급 1일·무급 2일이던 난임휴가는 3일 유급으로 변경했다.

앞서 삼성전자도 노사협의회와 올해 임금 인상률을 지난해(3.5%)보다 1.0%포인트 줄어든 2.5%로 합의한 바 있다.

 

삼성전자와 노사협의회는 △연금회사지원 3.0%로 전년 대비 0.5%포인트 인상 △패밀리넷 50만 포인트 △임금피크제 개선(만 55세에서 만 57세로) 등 복지 개선안도 시행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아시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LG전자 '플레이엑스포'서 LG 울트라기어 전시2019.05.10
시스템반도체 1위 향한 삼성전자…이미지센서로 '소니' 잡겠다2019.05.10
LGU+, 5G 클라우드 VR게임 연내 상용화 추진2019.07.03
LG전자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 확대2019.08.08
삼성전자, 6K 촬영 가능한 모바일 이미지센서 공개...샤오미와 협업2019.08.13
"인기 PC게임 다운없이 5G 폰으로 즐긴다"...LGU+, 세계 최초 5G 클라우드 게임 선봬2019.08.28
"픽셀 미세화 '벽' 넘었다"…삼성전자, 이미지센서 '초격차'2019.09.25
LG전자, 지스타서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공개2019.11.12
'이미지센서' 호황에…소니, 10년만 반도체 '톱10' 진입2019.12.11
"5G로 붙어보자"...KT도 클라우드 게임 시장 참전, 이통3사 '전장 확대'2019.12.20
"매스프리미엄 시동?"…LG전자, 눈 5개 단 '중저가폰' 선뵌다2020.02.18
베일 속 '매스프리미엄'…LG전자, 해외판서 '힌트' 줬나(종합)2020.02.19
핵심은 '눈과 귀'…LG전자 'V60+듀스' 조용한 데뷔2020.02.27
美 소비자 73% "LG V60 산다"…절반이 '이어폰 단자' 영향2020.03.04
"5G 시장 열린다"…LG전자, 내달 'V60 씽큐' 日 데뷔2020.03.06
"오늘 날씨 어때?"...LG전자 TV에서 '카카오 AI' 소환2020.03.11
'올레드·나노셀' 쌍끌이…LG전자 "프리미엄 TV 리더십 잇는다"2020.03.18
LG전자,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S 씽큐' 출시2020.03.20
"삼성 게 섰거라"…LG전자, 초대형TV 시장서 '급성장'2020.03.23
코로나19 여파에…삼성·LG, 인도 가전·스마트폰 공장 '셧다운'2020.03.23
"스팀 효과 느껴보세요"…LG전자, 디오스 식기세척기 체험단 모집2020.03.25
脫 소니 선언…LG전자, 전략폰 V60에 삼성 이미지센서 비중↑2020.03.25
'코로나19 도미노'…삼성전자, 브라질 공장 이어 매장도 '셧다운'2020.03.25
유럽 3곳 중 2곳 '셧다운'…삼성전자, 헝가리 공장도 멈췄다2020.03.25
삼성전자, 인도 스마트폰·가전 공장 3주 더 '셧다운'2020.03.25
LG전자 '전자상거래' 사업 진출…권봉석 사장 '사내이사' 선임2020.03.26
게임판 '넷플릭스'…LG전자, 폰·TV에 '클라우드 게임' 얹는다2020.03.26
삼성전자, 올해 임금 2.5% 인상…전년 比 1.0%p↓2020.03.26
美 코로나19 확진자 '최다'…LG전자, 현지 공장 2주 '셧다운'2020.03.27
"5G 시대 새판 짠다"...LG전자, 전략폰 브랜드 'G·V' 포기2020.03.27
"전년 比 0.5%p↓"…LG전자, 올해 임금 인상률 3.8% 확정2020.03.27
코로나19發 불황…삼성·LG전자 '혁신제품'으로 뚫는다2020.03.30
[단독] 한국지엠 '2019 임금교섭' 조합원 투표 무산 위기2020.03.27
한국지엠, 팀장급 임금 20% 지급 유예…"시험, 치러야 할 때"2020.03.30
김성갑 위원장, 이번엔 '반대파' 설득하나?…한국지엠, 임금교섭 산넘어 산2020.03.31
'영업익 반토막' 삼성전자, 작년 '투자+고용' 사상 최대2020.03.31
천하람 통합당 후보, 최저임금 한시적 인하 제안2020.03.31
'노트북급 성능'…삼성전자, 갤럭시S20 울트라 '한정판' 내놓는다2020.04.01
'20.68% vs 1.56%'…삼성전자, 작년 韓 매출성장률 LG 比 13배↑2020.04.02
한국지엠 노조,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투표 또 연기2020.04.06
금호석유화학, 임금협상 마무리...33년 연속 무분규 타결2020.04.06
“어려울수록 '똘똘' 뭉치자”...재계, 임단협 무분규 타결 ‘봇물’2020.04.08
임재덕 기자
뉴스댓글 >

오늘의 이슈

주요기사

+

청년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