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기 하동군수, 정세균 총리에 재해 개선사업비 446억원 국비지원 요청

정상명 기자 / 기사승인 : 2020-09-27 12: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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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정세균 국무총리가 침수피해를 입은 영·호남 화합의 상징인 화개장터를 찾았다.

 

[아시아타임즈=정상명 기자] 윤상기 하동군수는 화개장터를 방문한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재해위험지구 3곳에 대한 재해 개선사업비 446억 원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27일 군에 따르면 윤 군수는 정 총리에게 지난달 7·8일 쏟아진 집중호우 피해 상황과 응급복구 현황, 향후 공공시설 복구계획에 대한 스탠딩 브리핑을 실시하며 이같이 말했다.

윤 군수가 건의한 3건은 △하동읍 신기리·목도리 일원 섬진강 제방 및 호안정비, 배수펌프장 신설 등에 200억원 △하동읍 흥룡·호암마을 배수펌프장 2곳 신설 및 배수로 정비 150억원 △섬진강 하류 하상정비 사업비 미확보분 96억원 등이다.

하동군은 지난 8월 7·8일 화개면 삼정마을에 559㎜의 폭우가 쏟아져 400세대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또한 사유시설 400개소, 농경지 80㏊, 공공시설 85개소가 피해를 입어 8월13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한편, 화개장터는 응급복구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지난 1일부터 단계적으로 영업을 시작해 현재 전체 109개 점포 중 90여 점포가 정상 영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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