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삼립호빵’ 50주년 맞아 다양한 신제품 출시

조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6 11: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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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기술 노하우로 만든 호빵 전용 ‘발효미(米)종’ 사용해 맛과 풍미 업그레이드
‘공주밤호빵’, ‘이천쌀호빵’ 등 우리 농산물 활용 제품 개발, 어려움 겪는 농가 지원
50주년 한정판 굿즈 ‘호찜이(미니찜기)’ 한 시간 만에 1만5000개 판매
▲ SPC삼립이 ‘삼립호빵’ 출시 50주년을 맞아 한정판 제품 등 25종의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아시아타임즈=조광현 기자] SPC삼립이 ‘삼립호빵’ 출시 50주년을 맞아 한정판 제품 등 25종의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SPC삼립은 50년간 축적한 기술 노하우로 SPC그룹 특허 토종 유산균과 우리 쌀에서 추출한 성분을 혼합해 개발한 ‘발효미(米)종’을 호빵 전 제품에 적용해 호빵의 쫀득하고 촉촉한 식감을 강화하고 풍미를 높였다. 또한, 1971년 최초 출시했던 패키지 디자인과 ‘삼립호빵’ 전용 폰트를 개발해 브랜드의 역사와 레트로 감성을 담았다.

SPC삼립은 50주년 한정판 제품으로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이천쌀 호빵’, ‘공주밤 호빵’ 등을 개발해 선보였다. 코로나19, 장마와 태풍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들을 지원하고 상생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새로운 맛을 찾는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제품을 선보인다. 연유단팥호빵’, ‘치즈피자호빵’, ‘꿀씨앗호빵’,‘에그커스터드 호빵’, ‘쑥떡쑥떡 호빵’ 등이 있으며, ‘매운불닭맛 호빵’, ‘사천짜장 호빵’, ‘멕시카나 땡초치킨 호빵’ 등 매콤한 맛이 특징인 이색 제품도 출시한다.

이외에도 호빵 모양을 형상화 한 단팥호빵 맛 젤리를 출시해 판매하는 등 ‘펀(Fun) 마케팅’을 펼친다.

최근 집밥·혼밥 문화 확산에 따라 간편하게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만두형 호빵’도 선보인다.돼지고기, 표고버섯, 부추 등의 내용물을 가득 넣은 ‘푸짐 고기만빵’, 매콤하게 양념한 오징어와 돼지고기를 넣은 ‘화끈 불오징어만빵’ 등이다.

SPC삼립은 ‘1개입 호빵’에 특허를 받은 포장기술인 ‘호빵 스팀팩’을 적용했다. 호빵 스팀팩은 포장지를 뜯지 않은 채 전자레인지로 제품을 가열하면 적절한 시점에 포장지가 알맞게 열리도록 개발된 기술로, 내부 습도가 유지되어 찜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촉촉하고 폭신한 호빵의 식감을 잘 느낄 수 있다.

1인 가구 증가 트렌드에 맞추어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1개입 호빵에 적용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 호빵 찜기 모양의 미니 찜기인 ‘호찜이’.

또한 최근 호빵 찜기 모양의 미니 찜기인 ‘호찜이’를 시즌 한정 판매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호찜이’는 삼립호빵 출시 50주년을 맞아 출시한 한정판 굿즈로 겨울철 편의점 앞에 놓인 빨간 호빵 찜기를 형상화한 1인용 찜기다. 찜기 하단 물통에 물 50ml를 넣고 채반 위에 호빵을 올려 전자레인지에 1분간 데우면 찜기에서 갓 찐 것 같은 촉촉한 호빵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SPC삼립은 지난 18일 ‘호찜이’와 ‘삼립호빵(6개입짜리 2봉)’이 함께 구성된 패키지로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판매해, 출시 한 시간 만에 1만5000개가 완판됐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추가 판매처 확대를 검토 중에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굿즈(Goods)와 브랜드북을 출시하는 등 소비자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삼립호빵’은 변함없는 맛과 품질, 끊임없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오랫동안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립호빵은 1971년 출시된 국내 최초의 겨울철 빵으로 지난 시즌 누적 판매량 60억 개 판매를 돌파하며, 겨울철 대표 국민 간식으로써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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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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