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서일고, 글로벌 리서치 심화 캠프 실시

민옥선 기자 / 기사승인 : 2020-01-17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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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열린 글로벌 리서치 심화 캠프 실시 모습
[아시아타임즈=민옥선 기자] 서산 서일고등학교는 영어전용교실에서 1.2학년 심화학습동아리 학생 11명을 대상으로 Dr. Cafer Ozdemir를 초빙해 심화학습동아리 글로벌 리서치 프로그램 캠프를 실시했다.

캠프 관계자는 "이번 심화 캠프를 통해 주제에 대해 조별 탐구학습주제를 정해 깊이 있는 토론과 진학 희망학과에 연계된 강좌를 개설해 전문적인 교육과 진로에 도움을 줄 수 있게 했다"며 "탐구 결과물을 산출해 학생 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심화 내용에 대한 학생 스스로의 자기 주도적 연구가 되도록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유전자 가위를 활용한 연구’를 주제로 한 이번 캠프 활동에서 학생들은 DNA 복제 및 재조합에 이르는 유전학, 생화학, 분자 생물학, 생물 정보학에서 다루는 여러 프로젝트에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유전자 기능을 조절하는 다양한 프로세스 과정 체험했다.

학생들은 유전자 조작시 절단해야 할 부위를 설정하고 가위 효소인 크리스퍼를 이용해 테스트했으며 변형 유전자를 활용해 의학적 혹은 산업공학적 활용에 관한 일련의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각자의 아이디어를 반영하고 직접 PPT로 제작, 발표했다.

Dr. Cafer Ozdemir는 “심화 학습 내용이라 많이 걱정했지만 끝까지 잘 따라준 서일고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2학년 송민희 양은 “수업 내용이 전부 영어로 진행되다 보니 처음엔 이해가 어려웠지만 나중엔 회화에 대한 자신감도 높이고 공부를 하면 할수록 심화 연구에 대한 유익한 경험이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한구 이사장은 “외국 유명 대학 교수 초청 글로벌 리서치 학습 캠프는 우리 학생들의 수월성 교육과 자기계발 및 전문성 향상에 그 효과가 매우 크다”며 심화 학습 캠프를 높이 자랑했다.

이용담 교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무엇보다 학생들의 영어회화 실력에 많이 놀랐다”며 학생들을 칭찬했다.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와 엘리트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일고등학교는 매번 이 캠프를 통해 학생들에게 글로벌 어학 능력 신장은 물론 주제에 대한 심화 학습 연구 등의 보다 수준 높고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해 주변으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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