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관내 4개 대학교와 '코로나19' 대책회의

강성규 기자 / 기사승인 : 2020-02-26 11:35:3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지자체, 대학 간 핫라인 구축 등 대응 체계 논의
[아시아타임즈=강성규 기자] 안성시는 최근 안성시보건소에서 관내 4개 대학교 책임자들과 대책 회의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창양 안성시보건소장 등 담당 공무원들과 중앙대학교(안성캠퍼스), 동아방송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 한경대학교 등 안성 내에 입지한 주요 대학 관계자 21명이 참석해 지자체와 대학 간의 핫라인운영 가동 등, 긴밀한 대응 체계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박 보건소장은 대학 측에 기숙사 이외에 거주자에 대한 1일 1회 이상 모니터링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현재 중국(경유)입국 유학생들은 입국과 동시에 교육부의 관리 방안에 따라 2주간은 학교에서 보호·관리를 받으며, 각 대학은 별도의 대책반을 구성해 유학생들을 관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 관계자들은 “중국 유학생 뿐만 아니라, 대구 유학생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현황을 파악하고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중국(경유) 입국 유학생에 대해 자가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키트 384개를 각 대학에 공급 완료하고, 외국인 거주 밀집 지역인 대덕면 내리 부근을 하루 두 차례 방역 중이다.

한편, 시는 지난 20일 현재 입국을 앞둔 384명 유학생 가운데 347명이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아시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성규 기자
뉴스댓글 >

오늘의 이슈

주요기사

+

청년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