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서, 금은방 절도자 검거 시민에 표창장 수여

최종만 기자 / 기사승인 : 2020-05-20 14: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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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만원 상당 귀금속 절도자...700m 추격 검거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남동경찰서가 금은방 절도 범인을 검거한 자영업자 A씨와 회사원 B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소정의 신고보상금을 지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5일 17시45경 남동구 만수동 소재 금은방에 손님을 가장해 귀금속을 살 것처럼 속여 11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들고 도주하는 범인을 검거해 화제가 사건이다.

이날 금은방 점주는 성급히 문을 열고 도주하는 범인을 향해 “도둑이야”라고 외쳤다. 이때 마침 금은방 앞을 지나가던 A씨와 B씨가 도주하는 절도범을 약 700미터 가량 추격해 검거한 후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 조사결과, 피의자는 생활고로 인한 빚을 갚기 위해 이와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김도형 서장은 “자신의 위험을 무릎 쓰고 절도범을 검거한 용감한 시민이 있기에 지역치안은 더욱 안정될 수 있다”며 “신속한 판단과 용기 있는 행동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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