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올드린, '토이스토리' 버즈 라이트이어로 제 2의 전성기

이하나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5 11: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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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캡처
[아시아타임즈=이하나 기자]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의 주인공 '버즈 라이트이어'의 모티브가 된 우주인 버즈 올드린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버즈 올드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버즈 올드린은 인류 최초로 우주에서 소변을 본 사람, 인류 최초로 우주에서 빵과 포도주를 먹으며 성찬식을 한 사람, 인류 최초로 우주에서 셀피를 촬영한 사람이었다.


1963년 NASA에 선발된 버즈 올드린은 제미니 프로젝트에 합류했고, 미션을 완수하고 무사히 돌아온 버즈 올드린은 1969년 달로 가는 아폴로11호의 우주인으로도 선발됐다.

아폴로11호 세 명의 우주인 중 달에 가장 먼저 발을 내딛을 사람으로 닐 암스트롱이 선택됐다. 버즈 올드린은 자신이 가장 먼저 달을 밟고 싶었지만, 조종사였기 때문에 안전상의 문제로 닐 암스트롱이 퍼스트맨으로 선택됐다.

성공적으로 임무를 마치고 세 사람이 귀환한 후, 세상의 관심은 닐 암스트롱에게 쏠렸고, 이 같은 상황에 버즈 올드린은 크게 좌절했다. 

 

버즈 올드린은 다시 달에 가려했지만 NASA에 거절당하고 NASA를 그만뒀다. 이후 그는 아내와의 불화로 이혼했고, 알코올 중독자 신세가 돼버렸다.


하지만 어느 날 버즈 올드린은 모티브로 한 '토이스토리'의 버즈가 등장하면서 버즈 올드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이를 계기로 버즈 올드린은 자서전을 쓰고, 우주에 대한 연구를 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보냈다.

현재 90세의 나이인 버즈 올드린은 전세계를 돌며 우주 전도사로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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