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수요 맞춤 전략으로 코로나19 위기 돌파

김영봉 기자 / 기사승인 : 2020-05-29 13: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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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타임즈=김영봉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국내 기업인들의 원활한 해외업무 수행과 국내 복귀를 희망하는 재외국민들을 위한 전세기 운영을 확대하고 화물수송에 역량을 집중해 맞춤 전략으로 위기를 돌파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당장 이날부터 30일까지 중국 광저우로 향하는 삼성디스플레이 엔지니어 수송을 위해 총 4회의 전세기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약 840여명의 국내 기업인들을 수송할 계획이다.

또 여객기 운항 감소로 증가한 국제 항공화물 초과수요에 대응해 화물칸을 활용, 화물을 운송하는 벨리 카고 영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맞춤 전략으로 인해 4월 수송톤수는 전년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특히 중국노선은 전년 동기 대비 13.6%, 유럽노선은 15.6% 증가세를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항공운송은 대외 수출비중이 높은 국내 경제의 혈관 역할을 한다”며 “전세기 운용 확대, 벨리카고 추가운용을 통해 원활한 대외 경제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적하공사로서 소임을 다하고, 수익성 개선도 함께 달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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