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순 의원 체포동의안' 29일 본회의 표결…14번째 가결 되나

이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9 14: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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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방탄국회 없다" 천명 속 체포동의안 통과 여부 주목
체포동의안 처리되면 5년여만의 현직 의원 체포
▲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 (사진=연합뉴스)
[아시아타임즈=이지영 기자] 국회가 4·15 총선 회계부정 혐의를 받는 정정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본회의'를 연다.


29일 국회에 따르면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정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전날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이와 관련 정부는 지난 5일 정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과 관련한 검찰의 소환 조사를 회피한 이유로 체포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현직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재적의원 과반 출석,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가결 처리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 정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가결되면 역대 14번째 가결 사례가 된다. 2015년 8월 박기춘 새정치민주연합(현 민주당) 의원 가결 이후 5년만이다.

 

민주당은 정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찬반을 당론으로 정하지 않고 개별 의원들의 선택에 맡겼다. 다만 방탄국회는 없다고 수차례 공언한 만큼 체포동의안이 상정될 경우 가결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정 의원은 '체포동의안 무효' 주장을 당 지도부에 전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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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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