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 설치… "농가 소득안전망 확충 최선"

민옥선 기자 / 기사승인 : 2020-05-22 1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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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금례 기술보급과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는 모습

 

[아시아타임즈=민옥선 기자] 서산시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요구 증가와 농가 소득 보전, 농산물 안전성 신뢰도 향상 등을 위해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 설치는 올해 시 발전 10대 핵심과제 중 하나다.

송금례 기술보급과장은 22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분석실은 농산물 출하 전 잔류농약 분석 및 중금속, 유해물질 등 안전성 검사를 실시 하는 곳으로 과학영농기반 사전 컨설팅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생산단계의 안전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은 신뢰 있고 품질 좋은 시 농산물을 소비하고 생산자들은 안정적으로 소득을 보전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농산물안정성 분석실은 균형발전 특별회계 지역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1년까지 3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농업기술센터 내 528㎡ 넓이의 공간을 마련해 320항목 잔류농약 분석 장비를 설치해 2021년 하반기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분석실이 설치되면 지역 내 농업인은 누구나 무료로 안정성 검사 신청이 가능하며, 현재 유료 분석기관 의뢰 시 지출되는 32만 원의 검사비를 절약할 수 있게된다.

시는 입증된 농산물 출하로 시 생산 농산물의 안전성을 인증해 생산자와 소비자간 신뢰를 최고수준으로 높일 방침이다.

송 과장은 “2019년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시행 후 농산물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높아졌다”며“농산물 안전성 분석실 설치를 통해 과학영농 기반 구축, 농가 사전 컨설팅 강화로 시 농가 소득안전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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