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료원, 22개 진료과목 체계 '재가동'

김재환 기자 / 기사승인 : 2020-05-22 14: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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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전수조사 이후 자가격리 직원 전원복귀
입원, 수술, 응급실 등 진료과목 '정상 운영'
▲ 성남시의료원 수술실.

 

[아시아타임즈=김재환 기자] 성남시의료원이 21일부터 입원, 수술, 응급실 등 22개 진료과목 체계를 본격 재가동한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의료원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 이후 자가격리 조치된 직원 124명이 전원 복귀한데 따른 조치다.

직원들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에 걸친 추가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성남시의료원은 지난 8일 이후 잠정 폐쇄 했던 8개 수술방과 마취회복실, 수술환자 대기실, 수술·마취 준비실 등의 방역 및 재정비를 마쳤다.

성남시의료원은 대학병원 수준의 무균 및 이식수술이 가능한 청정도 높은 공조시스템을 갖췄다. 라이브 수술(Live Surgery)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응급상황 시 신속히 소독과 멸균된 기구 사용이 가능하도록 수술실 내에 원웨이(One-Way : 세척-포장-멸균-물품보간)시스템을 구비한 상태이다.

이중의 성남시의료원장은 "지난 일을 교훈 삼아 보다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언제든 시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의료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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