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의원, 유선방송에 '농업전문방송 채널' 개설 의무화 법안 발의

송기원 기자 / 기사승인 : 2020-09-28 15: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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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김선교 국회의원(경기 여주.양평)

 

[아시아타임즈=송기원 기자] 요금제와 상관없이 농어민의 소득향상 및 복지를 위한 채널이 종합유선방송 및 위성방송에 의무적으로 개설된다.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법안은 종합유선방송사업자 및 위성방송사업자로 하여금 농어민의 소득향상 및 복지를 위한 채널을 두고 중계유선방송사업자가 이를 중계·송신할 수 있도록 했다.


현행법은 종합유선방송사업자 및 위성방송사업자로 하여금 국가가 공공의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채널, 종교의 선교목적을 지닌 채널 및 장애인의 복지를 위한 채널만을 두도록 규정하고 있다.

김 의원은 “현재 위성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는 농업방송은 비싼 요금제로 농어민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며,“농어민의 현실적 어려움을 해소시키고자 종합유선방송 및 위성방송에 농업전문방송을 의무적으로 편성하는 내용의 법안을 대표발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개정안을 통해 농어촌의 활력 증진과 농어민의 정보 접근성이 향상될 수 있는 만큼,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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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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