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발생

김재환 기자 / 기사승인 : 2020-08-09 13: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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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입국‧고양시-90번과 밀접 접촉자
확진자 2명 성남시의료원‧안성병원 이송
▲ 용인시 수지구보건소 전경.
[아시아타임즈=김재환 기자] 용인시 수지구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용인-128, 129)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용인시는 수지구 상현동 상현마을 성우아파트에 거주하는 x(용인-128)씨와 풍덕천동 신정마을 상록아파트 거주 y(용인-129)씨가 민간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x씨는 지난달 25일 러시아에서 입국해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를 위해 지난 7일 오전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검사 전 별도의 증상은 발현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용인시는 X씨를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 후 자택 내‧외부를 방역 소독했다. 함께 검사를 받은 가족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y씨는 지난 5일 확진판정을 받은 고양시 90번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7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y씨도 무증상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y씨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했다. 자택 내‧외부를 방역 소독 후 가족 2명의 검체를 채취했다.

용인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동선 등 정보를 공개범위 내에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방침이다.

8일 오후 1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129명, 관외등록 19명 등 총 14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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