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조피볼락 60만마리 방류… 어업인 소득향상 기대

최종만 기자 / 기사승인 : 2020-09-28 13: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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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피볼락 방류./사진=옹진군 제공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 옹진군은 관내 수산자원 회복·증강을 통한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백령 연안해역에 조피볼락 종자 약 60만마리를 방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조피볼락은 자가 생산 확인으로 생태계 교란 방지 등을 위해 서울대학교 유전자 검사를 통한 친자확인을 완료했으며, 시 수산자원역소의 전염병 검사 결과 바이러스병 등 병원체가 불검출된 건강한 종자이다.

조피볼락은 우럭이라고도 불리며 수심 10~100m인 연안의 암초지대에 주로 서식한다.

우리나라 전 연안에 서식하며 일반적인 어류와 달리 체내수정을 통하여 새끼를 낳은 대표적인 태생 어종으로 방류 후 2년이 지나 약 30cm 이상으로 성장하면 관내 어업인 소득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조피볼락 방류를 통해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어종을 방류하여 관내 연안해역의 수산자원 회복 및 증강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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