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내달 1일부터 마스크 구매 5부제 폐지"

이재현 기자 / 기사승인 : 2020-05-29 16: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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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 5부제로 구매한 마스크(사진=아시아타임즈 이재현 기자)
[아시아타임즈=이재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스크 수급상황이 개선돼 내달 1일부터 요일별 구매 5부제를 폐지하면서, 18세 미만 학생들의 구매 수량을 늘리는 식으로 공적 마스크 제도를 개선조치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는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직접 또는 대리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공평한 구매를 위해 마스크 중복구매 확인 제도는 계속 유지한다. 

 

구매 방법은 폐지 전과 마찬가지로 신분증을 지참한 후 한 번에 구매하거나 요일에 나눠 구매할 수 있다. 대리구매를 할 때는 대리구매 대상자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갖춰 판매처에 방문하면 된다.

 

또한 18세 이하 초·중·고등학생, 유치원생 등은 내달 1일부터 공적 마스크를 1주일에 최대 5개를 구입할 수있다. 18세 이하의 경우 공인 신분증만 지참하면 된다. 단, 중복 구매확인은 해야한다.

 

식약처는 더위 대비 수술용 마스크 등 생산·공급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생산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방안을 택했다. 아울러 공적 의무공급 비율을 60%로 하향 조정해 민간유통을 늘릴 계획이다.

 

일상생활에서 장시간 착용할 수 있는 '비말차단용 마스크' 유형도 신설된다. 이 마스크는 비말을 차단해 감염 예방효과도 있으면서 가볍고 통기성 있는 마스크다. 식약처는 비말차단용 마스크의 신속 허가 및 생산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K-방역 확산 촉질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 생산량의 10%에 대한 수출이 허용된다. 하지만 시중 민간유통 뮬랑의 대량 수출에 따른 수급 영향을 초기화 하기 위해 보건용 마스크 생산업자나 전문 무역상사만 수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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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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