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코로나19 ‘감염차단’ 행정력 총동원

송기원 기자 / 기사승인 : 2020-02-26 13: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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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시설 방역 지속적 실시, 지역주민 개인위생 등 철저 당부
[아시아타임즈=송기원 기자] 여주시는 지난 23일 코로나19 감염병 재난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선별진료소 확대운영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상황종료시까지 보건소 내과 진료시간 축소(오전만 운영), 기타보건업무 중단(예방접종, 물리치료, 치과, 운전면허적성검사, 보건증, 결핵검사), 보건지소운영 축소 등 차단의 고삐를 더욱 당기고 있다.

또한, 읍면동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지난 24일 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전담을 위한 읍면동 총무팀장과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사업 담당자 24명을 대상으로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업무매뉴얼과 방역(소독)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1개 팀을 새로 구성해 상황실을 강화하고, 코로나19에 대한 문의와 선별진료에 대응하기 위해 인력을 보강하는 한편 여론·동향·SNS 등 모니터링에도 집중하고 있다.

선제적 예방을 위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도 빈틈없이 진행해 여주휴게소, 한글시장, 창동 먹자골목, 국방어학원 인근, 여주프리미엄 아울렛, 점동면을 비롯한 마을회관, 공중화장실 등에도 보건소 특장차, 축산과 방역차, 농협 방역차 협조를 받아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다중시설에 대한 방역의 지속적 실시, 지역주민에 대한 개인위생철저 홍보, 의사환자와 조사대상 유증상자에 대한 선별진료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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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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