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의원 "이란, 의약품 인도적 교역 재개 환영"

김영봉 기자 / 기사승인 : 2020-05-29 13: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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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송영길 의원실
[아시아타임즈=김영봉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재 장기화로 의약품 부족이 심화되고 있는 이란에 대한 인도적 교역이 재개된 것을 환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송영길 의원은 “지난달 6일 재개된 이란에 대한 인도적 물품 교역의 첫 사례로 약 50만불 규모의 유전병 치료제가 오늘 수출됐다”며 “6월 중 약 200만불 상상의 의약품, 의료기기 등의 후속 수출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 의원은 “그동안 이란은 한국의 시중 은행에 묶여 있는 자산(재제 이전 오일·액화가스 판매액)을 이용해 한국의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수입하길 원했고, 이란과의 인도적 교역 재개를 위해 외교부를 포함한 여러 부처가 미국과의 협의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서라도 이란에 대한 의약품ㆍ의료기기 등 인도적 교역은 일회성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면서, “미국과의 추가협의를 통해 코로나19 진단키트 등 의약품과 의료기기 등을 추가 수출하는 것은 물론, 식품ㆍ농산물 등 지속적 인도적 교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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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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