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서 지역 두번째 확진자 발생… 포스코건설 분당현장 근무

김재환 기자 / 기사승인 : 2020-02-26 13: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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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보건소 관계자 검체 채취를 시연하고 있다.
[아시아타임즈=김재환 기자] 용인시에서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용인시는 수지구 죽전동 B모씨(35세)가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병상 배정 시까지 B씨를 긴급 자가 격리 조치하는 한편 접촉자 조사에 착수했다. 25일 오후1시 B씨의 검체를 채취한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임시폐쇄하고 방역 소독했다.

B씨는 포스코건설 분당현장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져 성남시도 긴급 방역을 실시하는 등 바짝 긴장하고 있다.

B씨는 지난 15~16일 대구를 방문한 직장동료와 20일 11시께 마지막으로 만났던 것으로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격리하고 추가 방역소독을 진행할 방침"이라면서 "B씨의 동선이 확인되는 대로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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