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피디아, 코로나19 대응 정책 확대...'4월 예약 숙박 환불' 등

신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0-04-07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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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신지훈 기자]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여행 계획에 차질이 생긴 고객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지원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익스피디아는 지난달 19일 이전에 예약한 이달 30일 이내 숙박 예정인 호텔 상품에 대해 유연한 환불 정책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지원 조건에 해당하는 상품이라면 예약 당시 환불 불가 옵션으로 구매했어도 대부분 취소 및 환불이 가능하다. 추후 동일한 상품을 다시 예약할 수도 있다. 상품에 대한 취소 요청은 체크인 시각 24시간 전까지 하면 된다.

 

상담원 연결을 기다릴 필요 없는 '셀프 취소' 기능도 도입한다. 

 

현재 익스피디아 고객센터는 72시간 이내 출발하는 일정에 해당하는 긴급 변경 건 처리를 최우선으로 돕고 있다.

환불이 가능한 상품을 구매했던 고객은 익스피디아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상 '내 일정' 페이지에서 직접 예약 상품을 취소하거나, '고객 지원' 페이지에서 '여행 취소'를 클릭해 취소 양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또 익스피디아는 향후 불가피한 상황 때문에 여행을 취소해야 할 경우를 대비해 무료 취소가 가능한 상품을 선별해 보여주는 '필터링 시스템'을 제공한다.

무료 취소 옵션이 제공되는 상품을 예약할 경우 취소 마감 시점에 한해 아무런 부담 없이 여행을 취소하거나 변경할 수 있다.

이밖에 익스피디아는 멤버십 혜택 적용 기간을 1년 연장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이용 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등급이 갱신되었던 반면, 모든 고객이 보유 등급에 따른 혜택을 한 해 동안 더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은주 익스피디아 마케팅팀 매니저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불안을 느끼거나 불편을 겪고 있을 여행객을 다양한 접점에서 지원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전 세계 여행객이 마음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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