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최초' 지식산업센터… '세종 대명벨리온' 분양 임박

김동훈 기자 / 기사승인 : 2019-10-21 13: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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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세종 대명벨리온’… 내달 분양 앞둬
세제 감면 ∙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 투자여건 성숙한 지식산업센터
▲ ‘세종 대명벨리온’ 투시도 (사진=㈜대명건설)

 

[아시아타임즈=김동훈 기자]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는 가운데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지식산업센터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부동산114 상업용 부동산 분기 리포트에 따르면 작년 3분기 서울 지식산업센터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2분기 대비 1.1% 상승한 837만원을 기록했다. 월 임대료 역시 전 분기 대비 4만원 가량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경기지역에서도 파악된다. 경기도 성남시 지식산업센터 역시 전 분기 대비 2.7% 오른 414만원의 매매가가 형성된 바 있다.

다양한 세제 감면 혜택도 지식산업센터 인기에 불을 지피는 요인이다. 정부에서는 올해 말까지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취득세(50%) 재산세(37.5%) 등 세제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지식산업센터가 매력적인 투자처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에서 최초로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대명건설은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에 조성하는 ‘세종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 ~ 지상 12층의 건물 2개 동, 총 539실 규모로 조성된다. 용도별로는 지식산업센터(창고 12실 포함) 395실, 판매·근린생활시설(어린이집 1실 포함) 144실 등이다.

또한 취득세와 재산세가 감면되며, 분양금액의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아울러 중도금 무이자 조건으로 1금융권을 통해 대출이 가능한 만큼 1000만원 내외만으로도 투자가 가능한 소액 투자와 갭투자가 모두 용이할 것으로 평가된다. 또 지식산업센터 특성 상, 임차인이 대부분 법인사업체인데다 최소 2년에서 5년 이상 장기계약하는 사례가 많아 월세 연체에 대한 우려가 적다.

'세종 대명벨리온'이 들어서는 세종테크밸리는 기업·대학 등의 유치와 첨단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조성되는 산업단지다. 75만356㎡에 달하는 부지에 창조형 캠퍼스와 캠퍼스타운을 비롯, 벤처파크·리서치파크 외 다수의 산학연 연계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세종시는 과밀억제권역에서 이전해 오는 기업체를 대상으로 추가적인 세제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세종시의 한 공인중개사는 "그간 수도권을 비롯해 많은 지역에서 지식산업센터가 인기를 끌면서 세종시 내에서도 지식산업센터 투자 수요가 많았다"며 "'세종 대명벨리온'은 세종테크밸리 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조성되는 지식산업센터이라 선점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세종 대명벨리온’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1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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