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얻어맞은 日유니클로, 베트남서 4번째 매장 오픈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0-05-21 14: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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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니클로 베트남 홈페이지 캡쳐)

 

[아시아타임즈=김태훈 기자] 한국에서 불매운동으로 곤욕을 치른 일본의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가 베트남에서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20일(이하 현지시간) 베트남 현지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유니클로는 내달 5일 베트남의 최고층 빌딩이면서 호치민시에 위치한 랜드마크81에 2000평방미터 규모의 4번째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유니클로는 지난해 12월 호치민시 1번 지구 동코이 거리에 첫 매장을 연 것을 시작으로 4개월 뒤 7번 지구의 SC비보시티 쇼핑센터에 2번째 매장을 개설했다.

또한 3번째 매장은 베트남 수도인 하노이의 동다 지구에 위치하고 있어 베트남 진출 약 6개월 만에 4번째 매장을 오픈하며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유니클로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전략의 일환으로 오는 2022년까지 동남아와 오세아니아에서 약 400개의 매장을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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