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더 김기중 갑작스런 부고 소식

이하나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8 13: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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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중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타임즈=이하나 기자] 보디빌더 김기중의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김기중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스타그램에는 "사랑하는 오빠가 먼저 하늘나라로 갔다"며 "고 김기중님께서 선종하셨기에 아래와 같이 부고를 전해 드린다. 황망한 마음에 일일이 연락 드리지 못함을 널리 혜량해 주시길 바란다"는 글이 게재됐다.


앞서 고인은 지난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어이없게도 한의원 부황으로 인한 세균감염이 되었다. 지금은 병원에서 수술, 입원, 치료 중”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9월 30일에 어깨, 겨드랑이에 붓기가 보이길래 동네 한의원에 가서 해당 부위에 부황을 떴다. 하루 이틀에 걸려 부황을 두 번 떴는데 상처 부위에 구멍을 크게 내었고 진물, 고름이 엄청 나왔다”며 “그 구멍을 통해 온몸에 세균이 들어 왔다. 10월 3일 너무 아파서 응급실로 바로 왔다. 세균 수치로 인해 신장, 콩팥, 칼륨, 포타슘, 간 전해질 기능이 부서졌다”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 수치도 내리고, 지금은 수술받은 부위 회복에 신경쓰고 추스리고 있다. 일단 수술은 잘 끝났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기중은 ‘2019 피트니스스타 부천 머슬 그랑프리’ 등에서 우승한 보디빌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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