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플러스] 인터베스트, 말레이 드론 스타트업에 시리즈B 투자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19-10-17 14: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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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어로다인 그룹 홈페이지 캡쳐)

 

[아시아타임즈=김태훈 기자] 국내 창업투자회사인 인터베스트가 말레이시아 드론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16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온라인매체 디지털뉴스아시아에 따르면 인터베스트는 말레이시아 드론활용서비스(DaaS) 경영솔루션업체 에어로다인 그룹에 대한 3000만 달러(한화 약 355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에 인도네시아 벤처기업인 케조라벤처스와 함께 참여했다.

최근 에어로다인 그룹은 일본 통신사업자인 NTT서일본의 자회사 재팬인프라웨이마크와 협력하는 계약을 맺었고, 현재 말레이시아 벤처기업인 벤처테크와 미국 실리콘밸리 투자펀드인 500스타트업스, 중국 벤처기업 고비파트너스가 투자하고 있다.

카마룰 무하마드 에어로다인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드론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오는 2022~2023년까지 기업을 상장(IPO)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다만 어떤 국가에서 기업을 상장할지 결정하기엔 아직 이르다”고 밝혔다.

우충희 인터베스트 대표는 “에어로다인은 기술 개발과 고객 니즈 간 균형을 잘 맞추고 있다”며 “에어로다인이 기술을 계속 개발할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한 결정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에어로다인은 5년 전 창업된 드론업체로 인공지능 드론을 활용해 석유, 가스, 에너지, 통신, 신재생에너지, 건설업, 농업, 인프라 산업 등에 필요한 경영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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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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