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트럼프, 한국시간 27일 밤 10시 중대 발표”

이경화 기자 / 기사승인 : 2019-10-27 14: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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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들리 부대변인 발표, 내용은 함구
▲ (사진제공=연합뉴스)
[아시아타임즈=이경화 기자]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이 27일(현지시간) 중대 발표를 한다고 밝혔다. 


호건 기들리 백악관 부대변인은 26일 밤 “(트럼프) 대통령이 내일 오전 9시(동부시간 기준, 한국시간 오후 10시) 중대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AFP·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다만 로이터통신은 기들리 부대변인이 더 이상 추가 설명을 하지 않아 트럼프 대통령의 중대 발표가 어떤 분야에 관한 것인지는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공지가 있기 1시간쯤 전 트위터 계정에 “아주 큰 일이 방금 일어났다!”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도 더는 구체적인 언급을 내놓지 않았다.

로이터통신은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의혹을 둘러싼 탄핵 조사와 시리아 주둔 미군 철수 후폭풍으로 정치적 곤경에 처해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 대선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부자에 대한 수사 외압을 행사했다는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휘말려 미 하원의 탄핵 조사에 직면해 있다. 또 시리아 북동부에 주둔한 미군 철수를 명령해 이슬람국가(IS) 격퇴전에서 미국의 동맹군으로 싸운 쿠르드족에 대한 터키의 침공을 묵인했다는 비판에도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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