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균화 칼럼] 인생은 나그네

정균화 명예회장 교수 / 기사승인 : 2019-12-08 14: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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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균화 명예회장 교수
“우리는 오랜 기간 실수가 허용되지 않는 환경에서 학습을 배웠다. 실패는 곧 자신이 남들보다 뒤떨어졌다는 인증이자 존재에 대한 부정이었다. 그것은 사람들에게 두려움과 잘못된 선입견을 품도록 만들었다. 학교 및 사회에서 강요된 요청에 실패할수록 잘못된 감정을 반복해서 경험한다. 성인이 된 지금도 그 마음의 틀에서 갇혀 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렇다. 이제는 이 틀을 버려야 한다.”

 

12만 명이 구독하는 인기 유튜버와 자기계발 코치들이 함께 [잘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著者 코치 알버트, 유대호 외]에서 알려준다. 행복한 삶이란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유의미한 성취감이나 개인적인 삶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다. 그런 행복한 인생을 추구하기 위해 가장 적합한 라이프스타일이 ‘빡배말’의 기술이다. 빡배말이란 ‘빡세게 배우고 말하기’를 습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뜻한다. 행복한 삶은 문제가 없거나 고통스럽지 않은 삶을 말하는 게 아니다. 행복 경험은 무언가 성취하고, 추구해야 할 삶의 미션에서 얻는 것이다. 이러한 삶을 살기 위한 라이프스타일인 빡은 ‘빡세게’로 자신의 생산성을 올리는 기술이고 배는 ‘배워서’로 학습 능력을 관리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말은 ‘말하기’로 영향력의 기술을 말한다. 

 

기성세대의 행복전략은 단순했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가고, 좋은 직장 취직해서 좋은 직업을 가지는 것이었다. 내 목표가 무엇인지 안다고 다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일단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시작’이 있어야 한다. 그 시작을 만들기 위한 첫 작업이 목표를 작게 쪼개서 아주 작은 목표를 만드는 일이다. 그 작은 목표에 실천 계획을 더해 그것에 집중하고 쉽게 시작해서 결국 최종 목표를 이루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각박한 현실 속에서 마음이 약해졌을 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의지가 약해졌을 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따뜻하고 사랑이 담긴 위로의 말이 아닐까.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말이 아닐까.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일들을 경험한다. 즐겁고 행복한 날도 있지만 힘들고 고통스러운 날도 있다. 지금, 하는 일마다 잘되지 않아 미래에 대한 희망을 모두 잃었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면서 얻을 수 있는 수많은 아름다움에 대한 동경을 버릴 수가 없는가? 위기를 극복하고 행복한 일생을 살고 싶다면 지혜로운 사람들의 가르침을 따르라.『잘되는 사람은 무슨 생각을 할까.著者 허샨』에서 생각을 바꾸는 순간, 하는 일마다 잘되는 사람이 된다고 일러준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많은 일들을 경험한다. 즐겁고 행복한 날도 있지만 힘들고 고통스러운 날도 있다, 우리는 그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그 답은 바로 선인들의 지혜에서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실패한 사람의 어두운 뒷모습에서는 다듬고 가꿔야 할 실패의 흔적들을 발견할 수 있다.인생이란 무엇일까? 인생은 우리에게 주어지는 단 한 번의 행운이자, 흥미롭고 박진감 넘치는 소중한 여정이다. 사람들은 삶의 여정을 떠나기에 앞서 근사한 곳으로 가기 위한 행로를 정하고 이것저것 준비한 뒤, 설레는 마음을 품은 채 여행길에 오른다. 그러나 부딪치게 되는 현실은 기대했던 것과는 다르다. 사람의 한평생은 긴 것 같지만, 유수와 같아 눈 깜짝할 사이에 흘러가 버린다.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현대인들은 몸과 마음이 지쳤고, ‘오로지 성공’이라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자신을 잃어버린 지 오래다. 가슴 설레며 떠난 여행이 이제는 험난한 고난의 길이 되고 말았다. ‘인생의 나그네’라는 낙인이 찍힌 채 자신이 얼마만큼 왔는지, 또 얼마만큼 더 가야 하는지만 측정하고 있다. 그렇다. 성공한 사람의 발자취에서는 성공 비법을 찾게 될 것이고, 실패한 사람의 어두운 뒷모습에서는 다듬고 가꾸어야 할 실패의 흔적들만이 발견될 것이다. 모든 것이 끝이라고 생각되면서 자꾸 절망의 나락으로 빠져들려고 할 때, 하늘을 한번 쳐다보며 심호흡을 해보자. 생각을 바꾸면 운명도 변한다.‘나를 이기지 못한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할 뿐이다.’<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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