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생태공원 '글빛누리공원' 개방… 망포동 주민 휴식공간 조성

신선영 기자 / 기사승인 : 2020-06-03 14: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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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신선영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 위치한 '글빛누리공원'이 지난달 25일 일반 시민에 개방돼 주민 휴식공간으로 거듭났다.

3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8년 6월에 공사를 시작한 이 공원은 당초 오는 12월에 준공될 예정이었지만 지역주민들이 공원을 조기에 이용할 수 있도록 미리 개방한 것이다.

글빛누리공원은 '망포글빛도서관의 책 향기가 공원 안에 퍼져 어우러진다'는 의미로, 지난 2019년 5월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름이다.

망포글빛도서관은 시의 21번째 공공도서관으로, 연면적 2929㎡,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에 어린이·영유아 자료실, 북카페, 종합자료실, 동아리실, 강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하나자산신탁의 기부채납을 통해 조성된 이 공원에는 소나무 등 나무 21종 917주와 수수꽃다리 등 식물 9종 2만8164본이 식재됐다.

한편, 시는 지난 2일 이미경 수원시의원 등 시의원 10명과 함께 공원 내 휴게시설 등 시설물과 집수정 및 배수시스템을 점검하고, 전반적인 공원 운영 사항을 살펴봤다.

시 관계자는 "생태공원 글빛누리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여가 휴식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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