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델마와 루이스'…자유를 향한 두 여성의 짜릿한 일탈

박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19-11-03 14: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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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델마와 루이스' 스틸컷
[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영화 '델마와 루이스'가 3일 오후 EBS 1TV '일요시네마'에서 방영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91년 개봉한 '델마와 루이스'는 리들리 스콧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수잔 서랜든(루이스 역), 지나 데이비스(델마 역)가 주연을 맡았다.

보수적인 남편을 둔 가정주부 델마와 식당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루이스는 둘도 없는 친구 사이다.

반복되는 일상을 벗어나 함께 휴가를 떠난 두 친구는 휴게소에서 그녀들을 강간하려는 한 남자를 우발적으로 살해하면서 운명이 완전히 달라진다.

두 사람의 인생은 끝을 알 수 없는 도주로 시작, 이후 살인혐의에 강도혐의까지 추가돼 경찰의 대대적인 추격을 받게 된다.

경찰의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멕시코로 향하는 길목에서 매력적인 카우보이 '제이디'(브래드 피트 분)가 나타나게 되고, 그에게 호감을 느끼는 '델마'를 지켜보며 '루이스'는 조금씩 불안감이 커진다.

강력범으로 수배가 된 그녀들은 좁혀오는 수사망과 함께 점차 벼랑 끝으로 내몰리게 되면서 영화는 더욱 극에 치닫는다.

한편 엄선한 추억의 명화들을 보여주는 EBS 1TV '일요시네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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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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