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자금 시중에 5조6000억원 풀렸다

유승열 기자 / 기사승인 : 2020-01-23 14: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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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유승열 기자] 설을 앞두고 약 5조6000억원이 시중에 풀렸다.

▲ 자료제공=한국은행

한국은행은 설 연휴전 10영업일간(1월 10~23일)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순발행액=발행액-환수액)는 약 5조59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71억원(1.0%)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설 연휴기간이 짧음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급여(25일) 및 설 보너스 지급 수요와 가계의 세배돈 수요 등이 전년에 비해 크게 늘어난 데 주로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지역별로는 순발행액이 주로 서울 및 수도권을 관할하는 발권국(15.5%)과 더불어 제주본부(10.8%) 등에서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인천본부(-18.2%) 및 대구경북본부(-9.8%) 등에서는 대체로 감소했다.

한편 설 전 10영업일간 일반인의 발권국 창구를 통한 화폐교환 건수가 7090건으로 전년대비 큰 폭(20.0%) 증가함에 따라 설 세배돈 수요가 이례적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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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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