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백화점 첫 남성 명품 잡화 편집숍 열었다

신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6 14: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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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점에 '스말트' 오픈
▲ 롯데백화점에 문을 연 남성 잡화 편집숍 '스말트'. 사진=롯데쇼핑

[아시아타임즈=신지훈 기자] 외모 관리에 신경을 쓰는 남성 '그루밍족'이 늘어나는 가운데 국내 백화점 최초의 남성 잡화 편집숍이 문을 열었다. 


롯데백화점은 구리점에 프리미엄 남성 잡화 편집숍인 ‘스말트’(SMALT)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젊은 남성 소비자를 중심으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이 명확해지고 자신을 위한 플렉스 문화가 확대되며 명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점을 반영해 남성 잡화 특화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롯데백화점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해외 패션용품 편집숍인 ‘탑스’(TOPS)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특화 매장으로 지갑, 벨트, 클러치, 액세서리 등을 주로 취급한다.

스말트에서는 톰 브라운, 보테가 베네타, 로에베 등 인기 브랜드의 잡화는 물론 오메가, 몽블랑, 노모스, 진 브랜드의 시계 등 500여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나만의 홈 오피스를 꾸미는 경향에 맞춰 오토, 노모 등의 문구류 제품과 해이, 루미오의 인테리어 용품도 구비했다.

남성 명품 잡화 구매 고객의 60%가 선물 상품을 찾는 여성이라는 점을 고려해 매장을 꾸미고 고급 포장 코너도 마련했다.

손을경 롯데백화점 MD개발부문장은 “남성 명품 잡화 시장 규모가 점점 확대됨에 따라 남성 럭셔리 잡화만을 모은 매장을 특별히 선보이게 됐다”며 “수도권 중심으로 스말트 매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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