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 논현동 성암빌딩 1600억원에 매각

류빈 기자 / 기사승인 : 2020-02-26 15: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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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 CI (사진=아모레퍼시픽그룹 제공)
[아시아타임즈=류빈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서울 논현동에 소재한 성암빌딩을 1600억원에 매각한다고 26일 공시했다.


해당 건물은 한양건설에 매각되며, 처분금액은 자산총액 대비 2.17%로 처분 예정일은 오는 4월 29일이다.

성암빌딩은 1985년 준공된 건물로 기존에 아모레퍼시픽의 계열사인 아모스프로페셔널, 에스트라 등이 입주해 있었다. 

 

2018년 용산신사옥으로 계열사들이 자리를 옮기면서 건물 용도가 사라지게 됐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자산매각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고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3년째 실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전체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던 중국 사업이 사드 보복 여파를 받은 데다, 에뛰드·이니스프리 등 로드샵 브랜드의 부진의 영향이 컷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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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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