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양덕온천 준공식 참석…"자력갱생 노선의 승리"

김성은 기자 / 기사승인 : 2019-12-08 15:11:0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아시아타임즈=김성은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안남도 양덕군에 위치한 온천관광지구 준공식에 참석했다.

 

▲ 지난 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준공식. (사진=연합뉴스)

 

8일 연합뉴스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이 지난 7일 치뤄진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준공식에 참석해 준공테이프를 끊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양덕온천문화휴양지의 완공은 가장 정확한 영도력과 위대한 향도력으로 막아서는 온갖 도전을 맞받아 뚫고 나가는 조선노동당만이 안아올 수 있는 빛나는 결실"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이런 문명을 인민군군인들의 손으로 건설한 것이 더욱 기쁘다"며 "우리 인민군대만이 창조할 수 있는 기적"이라며 건설에 참여한 군인들에 대해 언급했다.

김 위원장은 건설에 참여한 군부대, 구분대 지휘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양덕온천에 스키 장비를 선물하기도 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 준공사를 했다.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박광호·리수용·박태덕·박태성·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김두일 평안남도당위원회 위원장 등도 참석했다.

최 제1부위원장은 "최악의 역경 속에서도 줄기찬 발전과 번영을 이룩할 수 있다는 것을 세계 앞에 다시 한번 선언한 자력갱생 노선의 거대한 승리"라고 언급했다.

지난해 11월 건설을 시작한 양덕온천문화휴양지는 실내·야외온천장, 스키장, 승마공원, 여관은 물론 치료·요양구역, 체육문화기지, 봉사시설 등을 갖춘 공간이다. 

당초 김 위원장은 지난달 10일까지 완공을 지시했으나 두 달 정도 지연됐다.

[저작권자ⓒ 아시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성은 기자
뉴스댓글 >

오늘의 이슈

주요기사

+

청년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