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현장 안전 위해 '산업안전관리 강화 방안' 실시

박광원 기자 / 기사승인 : 2020-02-26 15: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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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안전관리자 정규직화, 안전감시단 작업중지권 등 권한 확대

▲ 현대건설 안전문화체험관 [사진=현대건설]

[아시아타임즈=박광원 기자] 현대건설이 현장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자 정규직화, 안전 비용 투자 대폭 확대 등 적극 대응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산업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제정하고 국내·외 전 현장에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전직원이 결의한 이번 방안은 △안전 인력 운영 혁신 △안전 비용 투자 확대 △스마트 안전기술 확대 △안전 의식 혁신 등 총 4가지 항목으로 구성됐다. 

 

먼저 현대건설은 본사중심의 안전관리체계 확립을 위해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 관리역량을 증대한다.

현재 운영 중인 안전감시단(안전지킴이)의 위험작업 중지권 등 권한을 대폭 확대해 중대재해를 예방한다. 또한 안전관리체계 혁신을 위해 외부 안전전문자문역(안전전문가)을 선임하고 현장 안전의식을 고취시킬 계획도 세웠다.

여기에 현대건설은 안전한 현장 구현을 위해 안전관리비용으로 1000억원 이상 투자할 예정이다. 또 안전점검 및 교육을 위해 상시 패트롤인 '365 안전패트롤'도 운영하고 협력사의 스마트 안전기술 적용을 지원해 현장 근로자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전 현장에 스마트 안전기술 도입을 확산하고 4차산업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IoT,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현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인지하고 제거할 수 있도록 하고 빠른 초기 대응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은 "현장경영에 더욱 노력하기 위해 이번 산업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제정했다"며 "추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모든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협력사 안전관리 시스템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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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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