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249 게이치, 퍼거슨 상대로 TKO승 "하빕 외 붙고 싶은 상대가 없어"

윤진석 기자 / 기사승인 : 2020-05-10 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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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 뒤 환호하는 게이치 (사진=연합뉴스/USA투데이스포츠)
[아시아타임즈=윤진석 기자] 저스틴 게이치(32·미국·UFC 라이트급 4위)가 토니 퍼거슨(36·미국·랭킹 1위)을 꺽고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UFC 라이트급의 새로운 최강자로 올라섰다.


게이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비스타 베테랑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벌어진 UFC 249 메인이벤트에서 퍼거슨을 5라운드 3분 39초 만에 TKO로 승리했다.

대체 선수로 들어온 게이치는 12연승을 달리던 퍼거슨을 꺾고 UFC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제 게이치는 현재까지 무패를 기록하고 있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러시아)와의 통합 타이틀전을 통해 진정한 챔피언 등극을 노린다.

게이치와 누르마고메도프의 통합 타이틀전은 올해 가을에 열릴 전망이다.

본래 UFC 249는 지난달 19일 미국 뉴욕에서 라이트급 챔피언 누르마고메도프 대 도전자 퍼거슨의 타이틀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해 개최가 취소되고 누르마고메도프의 출전을 거절해 게이치가 대체 선수로 나섰다. 

 

이날 게이치는 경기 뒤 장내 아나운서와의 인터뷰에서 "하빕은 세계 최고다. 지금 시점에서 하빕 말고는 붙고 싶은 상대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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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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