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진서연, 마스크 품귀 현상에 쓴소리

윤진석 기자 / 기사승인 : 2020-02-26 15: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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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진서연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타임즈=윤진석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마스크 품귀 현상에 연예인들의 쓴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박명수는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진행하면서 마스크를 구매한 청취자의 사연을 받았다.

 

박명수는 "마스크 앞에 줄을 서서 마스크를 구매하는 모습을 봤다"며 "마스크가 없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비판했다.

 

박명수는 "마스크 하나에 4000원씩이었다"며 "예전에는 묶음으로 사면 800원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찾는 분들이 많아 가격이 오를 수도 있지만 4배나 오른 것은 문제"라고 꼬집었다.

 

이어 박명수는 "공공기관에 마스크를 놓고 누구나 편하게 사용하게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판매하시는 분들, 유통하시는 분들도 어느 정도 이득을 남겨야겠지만 모든 국민이 필요한 상황에서 도와주셨으면 좋겠다"며 "마스크만큼은 편하게 쓰는 시국이 돼야 하지 않을까"라고 당부했다.

 

진서연은 2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수술용 마스크 50매가 11만4000원에 팔리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 캡처사진을 게재하며 "쓰레기 같은, 인간 같지도 않은 인간들, 이게 할 짓이냐"며 "할 수 있는 모든 욕을 하고 모든 죄를 묻게 해야 한다. 워킹데드랑 뭐가 다르냐"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또한 진서연은 "사람 생명이 왔다 갔다 하는 판에 버젓이 말도 안 되는 폭리를 취하는데 정부는 가만히 있다"며 정부의 대응 역시 비판했다.

 

이어 진서연은 "인간 기본 생존권에 관한 이야기를 비틀고 흔들고 뒤집어 해석하다니. 한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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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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