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번째 확진자 다녀간 대구교회는 '신천지예수교회'

박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20-02-18 15:11:4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신천지 홈페이지 캡처

[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대구 한 교회에 두 차례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곳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31번째 확진자가) 2월 9일과 16일 일요일 오전에 대구 남구 소재의 대구교회에서 2시간 동안 2차례 예배를 본 것으로 진술했다" 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권 시장이 밝힌 대구 한 교회는 대구 남구 대명로 81에 위치한 '신천지예수교회다대오지성전'이다. 31번째 환자는 이 곳에 두 차례 방문해 2시간씩 예배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신천지예수교회 총회 홈페이지에는 "현재 신천지 대구교회는 18일 오전 교회를 폐쇄하고 역학조사와 방역조치에 들어갔다"면서 "성도 여러분과 지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12지파 전국 모든 교회에서는 당분간 예배 및 모임을 진행하지 않고 온라인 및 가정예배로 대체하기로 했다"라는 공지가 게재돼있다.

[저작권자ⓒ 아시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고은 기자
뉴스댓글 >

오늘의 이슈

주요기사

+

청년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