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통합당 후보 "순천의료문제, 투트랙 전략 필요"

정상명 기자 / 기사승인 : 2020-04-02 15: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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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통합당 천하람 후보
[아시아타임즈=정상명 기자] 21대 총선 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천하람 후보는 순천의 의료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투트랙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일 보도자료를 내고 천 후보는 "순천의 의료문제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의대 또는 공공의대 유치를 추진하는 동시에 권역의료센터를 도입하여 수준 높은 기성 의료인을 영입하는 투트랙 전략이 필요하다"고 이같이 밝혔다.

천 후보는 “다섯살 아들과 처, 장인장모님까지 함께 순천에서 살려고 보니 순천에 대학병원급 의료시설이 없다는 점이 정말 피부에 와닿는다”며 의료인프라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순천에서 이미 오래 지속되어온 의대・공공의대 유치 논의에 공감을 한다면서도, 의대나 공공의대 유치가 결정된다 하더라도 순천의 의료인프라가 수도권이나 광역시 수준에 이르기까지 상당히 긴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며 "최대한 빨리 순천 의대나 공공의대 교수진을 맡을 수준의 의료진을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의료인프라의 중요성을 직접적으로 느끼고 있고, 최대한 빨리 순천의 의료인프라를 레벨업 시킬 필요성이 크다”며 “순천과 전남 동부권이 수도권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권역의료센터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덧붙여 "충분한 예산을 투입하여 이국종, 인요한 교수님과 같은 수도권의 훌륭한 의료진을 모셔와 순천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재정적, 법률적 근거를 마련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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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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