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형 vs 집유' 갈림길...이재용 파기환송심 3차 공판, 양형 심리 진행

조광현 기자 / 기사승인 : 2019-12-06 15: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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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굳은 표정으로 입장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사진=조광현 기자)
[아시아타임즈=조광현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3차 공판이 6일 진행 중이다.


재판 시작 30여분 전 굳은 표정으로 법원에 출석한 이 부회장은 ‘어떤 준비하셨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즉답 없이 곧바로 입정했다.


이날 재판에서는 양형에 대한 심리가 다뤄지게 된다. 이 부회장은 앞서 대법원으로 부터 비선실세 최순실 씨와 최 씨의 딸 정유라 씨에 대한 승마 지원 행위에 대해 유죄로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파기환송심에서는 유무죄 판단 자체보다 구체적인 형량에 관심이 쏠려있다.

 

한편, 이 부회장은 1심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으며, 2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의 집행유예 4년을 받고 석방된 바 있다. 이후 대법원이 2심에서 판단한 뇌물 금액 부분이 잘못됐다며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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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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