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미반환공여지에 'E-커머스 클러스터' 조성

이호갑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6 15: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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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이호갑 기자] 경기도는 관내 미반환 공여지 두 곳에 'E-커머스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E-커머스 클러스터' 조성사업 대상지인 미반환공여지 캠프 레드클라우드와 캠프 스탠리 부지에 대해 조속한 반환 촉구와 개발계획을 수립해 왔다. 그러나 조기반환이 힘들다고 판단해 지난해 행정안전부 추진 용역에 포함시켰다. 

 

그러다 지난 7월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서 시는 화성시, 구리시와 함께 디지털 뉴딜 분야 스마트 물류체계 구축을 위한 대형 E-커머스 클러스터 조성 계획에 포함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첨단 물류·유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대형 거점 물류 인프라 조성이 포함된 생활물류 발전방안을 발표하고 올해 말 수립 예정인 '2030물류기본계획'에 주요내용을 반영할 계획이다.


시는 정부정책에 따라 대형 E-커머스 클러스터 물류단지 부지로 선정된 미반환공여지에 대해 물류센터 조성과 기존의 개발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24일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황영훈 유디자형 대표이사,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이사, 장준수 GS리테일 본부장, 이병철 KTB투자증권 대표이사, 김용우 더존비즈온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미반환공여지(스탠리, 레드클라우드)에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E-커머스 클러스터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으로 미반환공여지에 대한 정부차원의 조속한 반환은 물론 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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