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물축제 성황리 폐막… 행사 참여자도 늘어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19-11-14 15: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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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태훈 기자] 지난 10~13일 개최된 캄보디아의 대표적인 행사인 물축제가 성황리에 마쳤다. 


14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현지매체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캄보디아 관광청은 축제가 진행된 3일 동안 캄보디아를 여행한 관광객 수는 약 580만 명으로 전년보다 7% 가량 늘었고, 이중 외국인 관광객 수는 8만9500명이었다고 발표했다.

또한 같은 기간 수도인 프놈펜을 방문한 자국민과 외국인 관광객 수는 각각 475만 명, 3만1446명으로 전체 470만 명 이상을 기록해 전년(450만 명)보다 5% 가량 증가했다.

톱 소페악 캄보디아 관광청 대변인은 “축제 1일차 참여자는 50만 명에 불과했지만 행사가 안전하다고 느낀 사람이 늘어나면서 2일차와 3일차 참여자가 빠르게 늘었다”며 “경제가 성장하면서 국민의 주머니가 두둑해지고 다양한 관광지를 개발한 덕분에 이와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특히 자국민 관광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올해는 프놈펜의 교통체증이 다른 지역보다 심각하지 않아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실제로 씨엠립을 방문한 관광객 수는 27만6577명이었고, 켑은 10만 명에 근접해 매우 혼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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