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젬백스, 돌연 급락세...미국 2상 계획 괜찮은가?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0-02-17 15:33:5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젬백스가 돌연 급락세를 보여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17일 장에서 젬백스는 전일 대비 13.15% 내린 3만50원을 기록 중이다.

젬백스는 치매 치료제 신약 후보 'GV1001'를 임상 중이다.2017년 8월부터 작년 9월까지 국내 12개 의료기관에서 알츠하이머 환자 96명을 대상으로 2상을 진행했다. 젬백스는 국내 3상을 진행하는 것과 동시에 올해 3~4월쯤 미국 2상에 진입한다는 계획으로 전해졌다.

GV1001은 텔로머라아제(telomerase)에서 유래한 16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펩타이드 조성물이다. 텔로머라아제는 염색체 말단에 존재하는 텔로미어의 길이를 유지하는 기능 외에 면역과 항염, 항산화 등 기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다. 국내에서는 췌장암 치료제로 조건부 허가받았다.

 

젬백스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국내 2상 탑라인(주요 결과)을 발표하고 국내 3상 허가를 준비하고 있다"며 "미국 2상 역시 데이터 분석이 완료되면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아시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오늘의 이슈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청년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