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서 지적받은 국민연금, 직무청렴계약 체결

신도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7 15: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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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신도 기자] '임직원 기강 해이' 문제로 도마에 오른 국민연금이 김용진 이사장을 필두로 직무청렴계약을 맺었다.

 

▲ '임직원 기강 해이' 문제로 도마에 오른 국민연금이 김용진 이사장을 필두로 직무청렴계약을 맺었다./사진=국민연금공단


27일 국민연금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이날 이사회를 가진 자리에서 청렴문화 정착과 투명한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김용근 국민연금공단 선임 비상임이사와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했다.

직무청렴계약 체결식에서 김 이사장은 직무청렴계약서에 서명한 다음 "청렴한 직무수행을 통해 윤리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2007년 직무청렴계약 운영규정을 마련하고 이사장을 포함한 직원들이 윤리경영 실천에 나설 수 있도록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계약의 주요 내용은 직무수행 중 청렴의무와 책임, 직무청렴 위반시 제재조치 등을 담고 있다.

김 이사장은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 윤리경영은 필수"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위해 국민, 직원과 소통하며 윤리경영을 선도하는 국민연금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이사장은 지난 14일 출석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연금 임직원들의 대마초 흡연 등 기강 해이가 심각한 부분을 지적받았다. 그는 기관 운영 혁신 등 쇄신대책을 내놓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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