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이혜성 열애 이미 예견된 일?…과거 방송 재조명

박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19-11-12 21: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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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인스타그램

[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방송인 전현무(43)와 이혜성(28) KBS 아나운서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과거 함께 출연했던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12일 공식 입장을 통해 "전현무씨와 이혜성씨는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5월 전현무가 MC로 활약 중인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했다.

아나운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혜성 아나운서는 KBS 막내 아나운서로 등장해 풋풋한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혜성 아나운서는 "전현무에게 감사한 적이 있다"며 전현무의 경위서로 인해 도움받았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이후 그는 "전현무와 함께 잔소리를 부르고 싶다"며 듀엣 무대를 제안하며 핑크빛 무드를 암시했다.

지난 6월에는 이혜성 아나운서가 DJ로 있는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 전현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자정에 시작하는 심야 방송인데도 불구하고 전현무는 이혜성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함께했다.

 

▲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이 자리에서 전현무는 "정지영씨가 심야 라디오를 평정하던 시간이 있었는데, 지금 이혜성 아나운서가 독보적이다. 이혜성이 자정 라디오를 평정할 것"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대해 그는 "나이가 들기 전에는 외모를 많이 봤는데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대화가 잘 통하고 성격이 좋은 사람에게 끌린다"고 밝혔다.

또한 사내 연애에는 "알려지는 순간 비극"이라며 "당사자만 빼고 다 안다. 티 내고 싶은 것 알지만 끝까지 비밀로 하라"고 의미심장한 조언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는 영화 '알라딘'의 주제가인 'A Whole New World'를 듀엣으로 부르면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달 29일에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기자간담회에도 함께 참석했다. 전현무가 메인 MC로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 이혜성 아나운서가 행사 진행 아나운서로 참석한 것.

이처럼 공개적으로도 보여졌던 핑크빛 무드가 결국 열애한 현실이 됐다. 특히 두 사람은 15살의 나이차로도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전현무는 1977년생으로 지난 2006년 KBS 제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가에 입문한 뒤 2012년 9월 프리선언을 하며 본격적으로 방송인의 길을 걸었다. 현재 '해피투게더4',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 출연 중이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1992년 생으로 서울대를 졸업해 2016년 KBS 공개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KBS 2TV '연예가중계' MC 및 라디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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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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