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마, 기념일] '3월7일은 삼치데이'…"기자는 삼치사러 갑니다"

윤진석 기자 / 기사승인 : 2020-03-07 07: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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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롯데마트 서울역점 2층 수산 매장에서 모델들이 삼치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롯데쇼핑 ​

 

[아시아타임즈=윤진석 기자] 오늘은 삼치데이랍니다. 빼빼로데이, 삼겹살데이, 로즈데이 등등 수 많은 'OOO데이'를 들어본 기자에게도 생소한 날입니다. 

 

솔직히 삼치데이라는 이름을 듣고 '이젠 별게 다 있네'라는 생각이 들어 한 바탕 웃어 봤는데요. 독자 여러분들은 신종 데이 마케팅기법 쯤으로 생각하면 크게 틀리지는 않을 겁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삼치데이'는 단순한 '데이마케팅'으로 치부하기에는 또 다른 깊은 뜻이 있다는군요. 사실, 3월7일은 국토해양부와 원양어업협회가 삼치의 소비 촉진을 위해 지정한 날이랍니다. 최근 어려워진 어민들을 돕자는 숨은 뜻도 있다니, 제법 그럴싸한 날이 아닐까요?

 

그래서 오늘은 삼치 얘기를 해 볼까 합니다. 기본적으로 삼치는 가시가 적은 편이어서 어린이들도 쉽게 맛 볼 수 있는 살 많은 생선이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고등어보다 훨씬 좋아하는 생산입니다. 가시 발라 먹기 싫은게 더 큰 이유죠. 

 

삼치는 꽁치, 고등어 등과 함께 대표적인 등푸른 생선으로 꼽힙니다. 등푸른 생선들이 다 그렇듯이 DHA가 풍부하다지요.

 

삼치를 구매하실때는 살이 지나치게 부드럽게 느껴지는 것은 피하시는 편이 좋답니다. 배와 몸 전체가 단단한 것이 더 신선하고 맛도 좋다고 합니다. 여기에 몸에서 '반질반질' 광택까지 난다면 더 좋겠지요?

 

마침 롯데마트, 하나로 마트 등에서 3월7일, 삼치데이를 맞아 삼치 가격을 깍아 파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연인이 없는 기자는 초콜릿도 못먹고, 사탕도 사줄 일 없으니 이참에 삼치나 사러 가봐야겠네요. 3월7일은 삼치 먹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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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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