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 여행자제 권고에도 "한국인 관광객 여전히 많더라"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0-02-13 16: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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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태훈 기자] 최근 정부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중국 외 제3국 유입으로 인한 전염 가능성을 막기 위해 말레이시아에 대한 여행 자제 권고를 내렸지만 발길은 끊이지 않고 있다. 


13일(이하 현지시간) 말레이시아 현지매체 보르네오포스트에 따르면 다툭 누르 자리 말레이시아 관광청장은 “다른 국가들의 말레이시아 여행 자제 권고가 우리 관광업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며 “특히 말레이시아를 방문하는 한국 관광객 전망은 여전히 밝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코나키나발루 국제공항을 방문하니 출입국사무소에서 입국절차를 밟기 위해 줄을 선 한국 관광객들이 많았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재 말레이시아는 바이러스의 근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발 입국자를 제한한 가운데 지난 9일에는 저장성, 장쑤성으로 확대했다.

 

말레이시아 내 확진자 수는 18명이다. 

한편, 지난해 1~9월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한국 관광객 수는 50만8080명으로 전년동기대비 9.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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