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연기 후 첫 국제대회 11월 개최

박민규 기자 / 기사승인 : 2020-10-11 15: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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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하뉴스

[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올해 7월 개최 예정이었던 2020도쿄올림픽·패럴림픽이 연기된 후 첫 국제대회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국제체조연맹(FIG)은 다음 달 도쿄 요요기(代代木)경기장에서 세계 체조대회를 개최한다고 일본체조협회가 11일 발표했다.

지난 3월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으로 올해 올림픽이 1년 연기된 후 일본에서 종목별 국제대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내년 도쿄올림픽 운영에 관한 시금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일본과 중국, 러시아, 미국 등 총 4개국의 남·녀 선수들이 참가할 계획이며, 관중은 최대 2000명을 입장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는 올림픽 경기에 참가하는 외국 선수의 경우 자국 출발 전 전 72시간 이내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아 음성 증명서를 취득한 뒤 일본 입국 때도 PCR 검사에 응하도록 하는 안을 마련했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하고 숙소와 경기장으로 활동 범위를 제한하는 것을 전제로 일반 외국인 입국자에게 원칙적으로 적용하는 입국 후 2주간의 자율격리 의무를 면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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