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아사히맥주 "지난해 韓불매운동으로 30억엔 손실"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0-02-13 16: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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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사히 맥주 홈페이지 캡쳐)

 

[아시아타임즈=김태훈 기자] 일본의 맥주업체인 아사히가 한국의 일본 맥주 불매운동 영향으로 실적에 큰 타격을 입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가쓰키 아쓰시 아사히 홀딩스 최고재무관리자(CFO)는 “지난해 한국의 불매운동으로 인한 손실액은 약 30억엔(한화 약 323억원)”이라며 “이러한 피해는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일본 맥주업계는 한국에서 반일감정과 불매운동의 영향으로 힘겨운 날을 보냈다.

GS25에 따르면 지난해 7월 3~7일 기준 500㎖ 대용량 캔 부문에서 아사히의 매출 구성비는 전주 13.3%에서 10% 수준으로 감소해 2위로 밀렸고, 한국 맥주 브랜드인 카스가 14.3%로 올라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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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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