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마, 기념일!] 로즈데이, 우리나라에서만 5월 14일

윤진석 기자 / 기사승인 : 2020-05-14 05: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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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로즈데이입니다(사진=아시아타임즈 윤진석 기자)

 

[아시아타임즈=윤진석 기자] 오늘은 로즈데이입니다.

 

기자가 싫어하는 14일이 또 찾아왔습니다. 네 로즈데이입니다. 연인분들은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집에 가는 길에 소주나 사서 들어가렵니다.

 

이날은 마크 휴즈라는 청년이 자신의 연인에게 가게에 있던 모든 장미를 바치며 사랑을 고백한 것에서 유래한 날로 알려졌는데요.

 

알려지기만 했을뿐 실제로 파악된 것은 없습니다. 만약 실제로 마크 휴즈라는 청년의 고백이 로즈데이를 만들었다면 기자로서는 꼭 차였길 바랍니다.

 

심지어 로즈데이는 미국에서 밸런타인 위크의 첫날을 부르는 말인데요. 2월 7일부터 밸런타인 데이인 14일까지를 부르는 밸런타인 위크는 '사랑의 주'라고 불리며 이 첫날을 사랑의 장미를 주며 기념하는 날로 여긴답니다.

 

5월 14일을 로즈데이라고 기념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뿐입니다.

 

참고로 밸런타인위크는 로즈 데이, 프로포즈 데이, 테디 데이, 허그 데이, 프로미스 데이, 초콜릿 데이, 키스 데이, 밸런타인 데이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기자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꽃다발을 받아본 적이 손에 꼽습니다. 그래도 받아는 봤네요. 언제냐고요? 졸업식 때입니다.

 

사실 기자도 장미 꽃을 기르고 있습니다. 그곳이 텃밭이 아니라 화면 속일 뿐이지. 최근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황금 장미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어허! 손대지 마세요. 모두 여울이 줄 겁니다.

 

▲ 여울이 줄 겁니다. (사진=아시아타임즈 윤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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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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