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4대륙피겨선수권대회서 5위… 하뉴, 그랜드슬램 달성

윤진석 기자 / 기사승인 : 2020-02-09 16: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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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후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4대륙대회) 남자 싱글 프리 프로그램에 출전한 대한민국의 차준환의 연기를 마친 뒤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아시아타임즈=윤진석 기자] 한국 피겨 남자싱글 선수 차준환(고려대 입학예정)이 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에서 5위를 차지했다.

 

차준환은 9일 서울 목동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88.78점에 예술점수(PCS) 86.28점을 합쳐 175.06점을 기록하며 5위를 파지했다. 

 

이는 차준환의 ISU 공인 개인 최고점을 경신한 것으로 한국 남자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이기도 하다. 앞서 한국 남자 선수 역대 최고 순위는 지낸해 차준환이 작성한 6위였다.


쇼트프로그램에서 90.37점을 받은 차준환은 총점 265.43점을 받아 하뉴 유즈루(일본·299.42점), 제이슨 브라운(미국·274.82점), 가기야마 유마(일본·270.61점), 진보양(중국·267.67점)에 이어 남자싱글 5위를 차지했다.

한편 대회에서 우승한 하뉴는 올림픽(2014년·2018년), 세계선수권대회(2017년·2014년), 그랑프리 파이널(2014년·2015년·2016년·2017년)에 이어 4대륙 대회(2020년)까지 우승하면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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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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