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코로나19 발생 117일만에 대책 본부 설치

윤진석 기자 / 기사승인 : 2020-03-26 16: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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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사진=연합뉴스/EPA)
[아시아타임즈=윤진석 기자]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117일만에 대책본부를 설치를 의결했다.

 

NHK뉴스, 니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26일 일본 정부는 순회 국무회의에서 '개정 신종 인플루엔자 특별조치법'에 근거하는 정부 대책 본부의 설치를 결정했다. 

 

이는 중국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지 117일만으로 일본의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72일만이며, 일본내 첫 감염자가 발생한지 59일만이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이날 총리 관저에서 카토 카트노부 일본 후생노동 대신과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재생상과의 회담을 통해 코로나19가 도쿄 내에 급증하고 있는 것을 근거로 '정부 대책 본부'를 설치하기로 하고, 이날 오후 순회 국무회의를 통해 설치했다.

 

앞서 도쿄도의 발표에 따르면 전날 도쿄도에서만 40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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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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