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국내 최대 규모 '수상 태양광 발전사업' 수주

김성은 기자 / 기사승인 : 2020-07-31 16: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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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 햇빛나눔사업'(수상 태양광발전소) 조감도. (사진=한양)

[아시아타임즈=김성은 기자] 한양은 농어촌공사가 발주한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소 구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한양과 서부발전은 지역사 6개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새만금 일대에 국내 최대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하는 '새만금 햇빛나눔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앞서 한양은 국내 최대 규모인 98㎿급 발전설비와 세계 최대 용량인 306㎿h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갖춘 육상 태양광발전소 '솔라시도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한 바 있다. 이어 국내 최대 규모인 73㎿급 수상태양광발전소 사업을 추진하며 신재생에너지 사업 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게 됐다.

이 프로젝트에서 한양은 발전소 시공과 운영을 맡는다. 컨소시엄 업체 중 스코트라가 부력체 공급, 신성이엔지는 모듈 등 기자재 공급을 담당한다.

총 사업비는 약 1300억원(부가세 별도) 규모로 오는 2022년 준공해 2023년 1월 상업운전 개시를 목표로 한다.

한양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육상 태양광발전소를 성공적으로 준공해 운영하고 있는 기술력과 사업추진 역량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 수주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역량을 한층 고도화해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선도하는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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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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